벤츠 자동차 박물관

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자동차회사중 하나는 벤츠입니다.
이는 독일을 관광하는 이유가 되기도 하는데 바로 벤츠의 박물관이 있기 때문입니다.
벤츠박물관의 규모는 굉장히 크며 티켓의 가격은 대략 만 워정도입니다.

벤츠 자동차 박물관의 내부를 살펴보면 나선형 구조로 여러개의 홀이 겹쳐져 있습니다. 그 중 건물 꼭대기에서 1층은 계단이 없어도 비탈을 이용해서 돌아 내려오는 것이 가능합니다. 이 곳의 소방시설 역시 대형 팬 및 송풍기가 여기저기 설치되어있습니다. 불이 발생하면 한 번에 회오리바람을 활용해서 연기나 유독물질을 건물 외부로 보내기 때문입니다. 건물은 전체가 8층 규모이며 타임머신이라는 엘레베이터를 탑승합니다. 

티켓을 들고 입장하면 타임캡슐과 같은 모양으로 생긴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게됩니다.
이 자동차회사의 테마는 시간여행인데 가장 먼저 말이등장하여 수레를 끄는 모습이 나타납니다.
전시공간은 여러가지의 주제가 있으며 칼 벤츠와 다임러를 이야기하기도 합니다.
벤츠사는 세계에서 최초로 가솔린 엔진을 사용하였습니다.